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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진재에서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한 자위대·소방·경찰·해상보안청 인원들을 고대의 국경 경비병인 '사키모리'에 빗대어 칭송하며 헤이세이 24년(2012년)에 건립된 상.
이 「방인의 비」는 2011년 3월 11일에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 지역의 사람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자위대, 소방, 경찰, 해상보안청 직원들에 대한 깊은 감사와 경의를 담아 2012년 11월 4일에 세워졌다.
그들 중에는 구조와 복구 작업을 하면서도 자신들의 동료나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옛날 국경을 지킨 고대의 「방인(さきもり)」에 빗대어, 지금 이 나라를 지탱하고 계속해서 지켜주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형상화한 것이다.
미군을 포함한 해외 지원대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도 담겨 있다. 상은 하카타 인형 장인 나카무라 노부타카 씨의 손으로 만들어졌다.
어려움 속에서도 사람들을 지키는 용감한 사람들에 대한 경의와 이 아름다운 나라가 영원히 지켜지기를 바라는 염원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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