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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6년(1835년), 니승 지인이 이 불동의 폭포에 틀어박혀 전염병 퇴산을 기원한 것이 시노쿠리 시코쿠 88개소 영장 창설의 계기가 되었다.
여기 후도 폭포는 시노쿠레 사국 영장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천보 6년(1835년), 비구니 지인이 본 사국 팔십팔 개소 영장을 순례한 귀로에 시노쿠레 마을에 들렀을 때, 당시 마을은 전염병과 기근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지인은 전염병 퇴산과 마을의 안녕을 빌며, 이 성호 후도 폭포에 머물러 한마음으로 기도를 계속하고, 홍법대사(공해)에게 구원을 청했다.
이윽고 소원이 성취되어, 마을은 병마에서 해방되어 평화를 되찾았다고 전해진다.
지인의 유지를 이은 후지키 후지스케 어른은 마을 유지들과 함께, 이 땅을 홍법대사의 영험이 증명된 영지로서, 시노쿠레 마을에 팔십팔 개소의 영장을 창설할 것을 발원했다.
지인 자신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그 후 사국 본산의 모래가 가져와지고, 팔십팔 체의 본존석불이 마을 각지에 안치되어, 시노쿠레 사국 영장이 정식으로 창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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